Luna Li Live in Seoul
2025. 12. 11. Tue. 20:00
CJ아지트 광흥창
66,000 KRW
Special Guest: 정우 Jungwoo
*General Sales: 2025. 11. 06. Thur. 12:00 PM
Luna Li
Luna Li는 다섯 살 때 처음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바이올린, 기타, 베이스, 드럼, 미니 하프,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토론토 음악 씬에서 경험을 쌓았다.
팬데믹 기간 동안 침실에서 여러 악기들을 직접 연주하며 쌓아 올린 음악들을 모아 첫 번째 데뷔 앨범 [Duality]를 만들었고 그녀의 시네마틱 드림팝의 기반이 되었다.
2024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 [When a Thought Grows Wings]은 그녀의 빠른 성장세를 담은 스냅샷과 같은 앨범이었다. 앨범에는 고향인 토론토를 떠나 LA에 정착하여 펼쳐나간 여정이 담겨 있다. 그녀와 그녀의 음악에 있어 격동적이고 핵심적인 순간이었다. “어른이 되어 처음으로 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된 건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. 진정한 제 자신의 삶 속으로 들어왔고 동시에 그 삶을 손에 안에 넣게 되었습니다.”
Japanese Breakfast, Wolf Alice, beabadobee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동시에 Monsune (SZA, Drake), Andrew Lappin (L’Rain)와 같은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앨범 [When a Thought Grows Wings]은 끊임없이 소리를 탐구하는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그녀의 능력을 증명하는 앨범입니다. 끊임없이 진화하는 여정 속 Hannah Bussiere Kim의 초상은 ‘Li’와 ‘Kim’의 경계를 예술적이고 의도적으로 흐리게 만든다.
Jungwoo
정우(JUNGWOO)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.
2019년 9월 포크 장르의 정규 1집 <여섯 번째 토요일>로 데뷔한 그는 이후 싱글 <연가>, <양 | 종말> 및 <옛날이야기 해주세요>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.
정규 2집 <클라우드 쿠쿠 랜드>에서는 록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.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준 <클라우드 쿠쿠 랜드>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및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.
최근에는 이전 작품을 통해 보여준 포크의 서정과 록의 에너지를 이어가면서, 다채로운 악기 편성을 더해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한 EP <철의 삶>을 발표했다.
VENUE
CJ아지트 광흥창
CJ Azit Gwangheungch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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